우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졸업이야기(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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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졸업이야기(1탄)
  • 6학년 가람
  • 승인 2020.06.23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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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친구들이 다모임활동을 실시했어요.

 코로나로 인하여 2020학년도 6학년 친구들의 수학여행이 취소가 됐어요.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6학년 친구들이 수학여행을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을까하고 함께 고민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우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졸업이야기"라는 주제로 다모임 활동을 실시했답니다.

다모임은 "다같이 모여 이야기를 하는 활동"이나 거리두기를 하며 다모임 활동을 해야 하므로 토론활동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벽면에 우리들이 생각하는 질문을 이젤패드에 써서 붙이고, 포스트잇으로 생각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이 의견을 다 썼으면 순차적으로 돈 후 쓴 내용을 읽고, 친구들의 생각에 자기 의견을 더해 추가적으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Q1. 수학여행을 대체할 활동으로 무엇을 했으면 좋겠나요?

 등산, 타임캡슐(꿈항아리)을 만들어 학교에 보관하기, 친구들과 함께 영화보기, 숙제 없는 주간 운영하기, 나의 트로피를 찾아라 등의 보물찾기 활동, 방탈출 놀이, 반 대항 경기하기, 학교에서 텐트치고 자기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Q2. 졸업앨범은 어떻게 구성했으면 좋겠나요?

 가족사진을 실었으면 좋겠다. 원격수업의 모습을 담아주었으면 좋겠다. 나의 꿈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릴적 사진을 담는 등 성장하는 모습이 담겼으면 좋겠다. 우리반 친구들과 롤링페이퍼를 써서 그 내용을 담았으면 좋겠다. 세종의 모습도 함께 담겼으면 좋겠다. 예쁜 프로필 사진, 우리반 단체 사진도 담겼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Q3. 졸업앨범의 이름은 무엇으로 했으면 좋겠나요?

 지붕뚫고 6학년, 가나다빛 졸업앨범, 우리들의 초등학교 이야기, 초딩탈출대작전, 6학년의 행복했던 시간들, 다빛추억 모음집, 다빛초, 행복하게 떠나자, 슬기로운 초딩생활, 6학년의 세포들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Q4. 코로나가 지속된다면 졸업식은 어떻게 진행했으면 좋겠나요?

 후배들과 편지를 교류하고 싶다. 보물찾기를 하고 싶다. 우리들이 직접 만든 플랭카드를 붙였으면 좋겠다. 반끼리 과자파티를 하고 싶다. 롤링페이퍼를 쓰며 헤어졌으면 좋겠다. 모든 친구에게 표창장을 주었으면 좋겠다. 기존대로 거리유지하며 강당에서 졸업식을 하고 싶다.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6학년 친구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두 반영할 수 없겠지만 교육과정 내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음 다모임 시간에 결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선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다빛 6학년 친구들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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