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빛기자단3기 고은채 기자 입니다. 요즘 학교생활은 잘 하고 있으신지요? 이번 기사는 엘리베이터에 대한 일인데요.
지금까지 엘리베이터를 자주 사용하시는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희 다빛초등학교 엘리베이터는 다리가 아픈 학생, 무거운 짐을 들어야해 계단을 사용하기 불편한 학생들이 쓰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계단을 올라가기 귀찮거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 싶어 그냥 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거기에 대한 불만이 많은 학생들도 많이 계신대요,
엘리베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 원래 엘리베이터를 탈 의욕이 없는데, 친구가 설득을 해 같이 탈 때, 아침등교나 급식을 먹고 난 후 계단을 사용하기 귀찮을 때 등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생겨도 참고 견디는 학생이 진정한 학생입니다. 만약 엘리베이터 사용하는 학생이 많아,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하는 학생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우리 모두 배려 있는 학교 생활을 다니기 위해 노력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다빛기자단 3기 고은채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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