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기온이 낮아져서 집에만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감기, 독감 등 많은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에 보약이 되는 겨울철 제철 음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굴은 영양 만점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굴은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고 있어요, 칼슘과 비타민 A, B, C 등이
풍부해서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해 준대요. 게다가 굴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간장병, 암 같은 여러 가지 성인병까지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하나 두 개 까먹으며 어느새 없어져 버리는 귤은
비타민 C가 많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귤 2개면 하루의
비타민 섭취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또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다.

또 시래기는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건강에 좋은 시래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웰빙 식품이랍니다. 시래기의 영양에 대해
소개합니다. 시래기란 배춧잎이나 무청을 말린 것입니다. 또 시래기는 엽록소, 비타민
B, C가 많이 함유돼있고,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도 많습니다. 시래기와 차돌박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딸기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딸기 4개만 먹으면 하루의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딸기에 많은 비타민 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체력을 증진하는데 이 비타민 C는 약품으로 먹는 것보다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은
자주 먹으면, 잇몸이 튼튼해지고 치조농루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 발 더 다가온 방학! 건강하게 잘 지내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