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첫 등교 시작' 다빛초등학교 새학년 첫날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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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첫 등교 시작' 다빛초등학교 새학년 첫날 이모저모
  • 행복다빛뉴스
  • 승인 2021.03.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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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이 시작되는 2021년 3월 2일 다빛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은 설레임과 걱정되는 마음을 안고 학교로 등교하였다. 지난 해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하여 3월 2일 개학이 미루어진 후 1년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였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교생이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되는 첫날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등교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교문에서 반겨주시는 선생님들께 해맑게 인사도 했다. 또 주출입문에서 체온재기와 손소독을 실시한 후 새 학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 함께 반으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전교생을 맞이한 학교는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재잘대는 소리에 생기를 얻었다. 

 9시 이후부터는 신입생이 된 1학년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0시에 각 반 교실에서 입학식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새학교 구경을 위하여 서둘러 부모님 손을 잡고 등교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학교에 대한 설레임과 걱정이 엿보였다. 교문 앞에서 자녀들을 학교 안으로 들여보내는 학부모들의 얼굴에도 입학식을 같이 하지 못하는 서운함과 학교에서 멋진 학생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교차했다.

 오전 9시에 방송을 통해서 재학생들의 시업식을 시작으로 10시에는 1학년 신입생 입학식이 이어졌다. 전자칠판을 통하여 마주하는 교장선생님 모습에 신기해 하는 1학년 친구들은 첫날이지만 바른 자세로 입학축하 이야기를 듣고 교가를 들으며 학생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느꼈다.

 학교에는 코로나 19방역을 위한 노력의 흔적들이 엿보였다. 방역 도우미 선생님들이 열체크와 손소독을 직접 체크해주시고, 학생들은 작년에 방역에 대하여 교육을 받은 대로 바닥에 붙은 거리두기 스티커에서 기다리며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또한 급식시간에는 가림판을 마주하고 한 자리 건너씩 앉아 조용히 밥을 먹는 등 방역에 대한 지난 1년간의 교육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올 해 다빛초등학교 학생들은 전교생 매일 등교를 하는 만큼 지난해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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