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이아몬드라는 달리기 팀의 들어가있는 주인공 제이크가 친구들과 함께 베이스 베리 주 달리기 경주를 하는 이야기다. 어느날 코치님이 제이크와 친구들에게 우리 다이아몬드 팀이 베이스 베리 주 달리기 경주에 참가한다고 말한다. 그소식을 듣고 제이크와 친구들은 엄청 들떴다. 하지만 곧 스펜서라는 다이아몬드 팀의 에이스가 다른일로 경주에 참가하지 못 한다고 한다. 화가난 제이크는 스펜서에게 왜 못 가냐고 네가 참가하지 못하면 우리도 참가하지 못한다며 따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스펜서가 왜 참가하지 못 하는지 이유를 알려줬다. 이유는 차 사고를 당해서 크게 다친 아빠와 함께 지내야하기 때문이였다. 그 사실을 알게된 제이크는 자신의 벤으로 (벤은 버스와 승용차의 중간 크기의 차다.) 스펜서의 아빠를 태우고 가겠다고 제안한다. 스펜서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경기를 시작해서는 스펜서와 제이크가 선두에서 달린다. 하지만 레이븐이라는 다른팀 선수가 스펜서는 다치고 5위로 밀리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레이븐이 스펜서를 민 것이 들통나 그 선수는 탈락하고 등수가 한점씩 올라가게 된다. 비록 개인 등수 상은 받지 못했지만 팀 등수는 1등을 차지해서 상을 타게 된다. 나는 다치고도 불구하고 4등을 한 스펜서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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