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 10월에 롤링페이퍼 활동을 진행하였다.
롤링페이퍼란 행사가 끝나고 좋은 말을 전달하는 또 다른 행사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학교 행사가 취소되어 졸업앨범에 들어갈 사진이 부족하여 롤링페이퍼의 글들을 졸업앨범에 올린다고 한다.


위 사진은 롤링페이퍼의 글들이다. 롤링페이퍼를 진행하며
한 학생은 친구들이 웃기게 써서 재미있었다고 말하고
다른 학생은 6학년이 끝나는 기분이라서 아쉽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선생님은 코로나 때문에 6학년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거의 끝나서 아쉽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제 몇 달 후면 6학년이 끝난다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