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졸업이야기(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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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졸업이야기(2탄)
  • 6학년 가람
  • 승인 2020.08.25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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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향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가람반 학생들은 지난 다모임에서 결정되어 운영하기로 한 추억여행대체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나래반은 25일(화), 다솜반은 26일(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추억여행대체프로그램은 "보물찾기"활동이다. 보물찾기 활동은 학생들이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학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 아래 실시됐다. 보물찾기활동명은 "황금알을 잡아라"이다. 과자 추첨권이 들어있는 황금알(타임캡슐)을 얻기 위해서는 문구쪽지를 찾아 선생님이 숨겨 놓은 문장을 찾아야 한다. 6가람 친구들은 차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찾았다. 1인 1쪽지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데, 마지막에 쪽지를 못 찾은 친구를 위해 반 친구들 모두가 협력하여 찾기도 했다. 마지막 친구가 쪽지를 찾은 후 문구를 완성했다. 문구는 "너희와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을께. 6가람 추억을 기억해줘"였다. 나래, 다솜반도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문구가 준비되어 행사가 치뤄질 예정이다. 아이들은 황금알과 과자를 얻은 후 황금알(타임캡슐)에 추억을 기록하기로 했다. 7가지의 롤링페이퍼에 "20살이 된 나에게, 나의 꿈, 6학년 선생님, 부모님께 드리는 글, 20살의 내가 이루어놓은 것" 등을 기록하고 봉인했다. 2027년 8월 24일, 20살이 되었을 때 다시 꺼내어 보며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를 떠올리게 하기 위해서였다.

 

6학년 가람반 보물찾기 활동 모습들
6학년 가람반 보물찾기 활동 모습들

 

보물찾기가 끝난 후 자신의 구체적인 꿈을 적어 꿈나무에 매달아보기도 하고, 우리의 추억을 한결 더 밝혀 줄 종이랜턴도 만들어 봤다. 

  코로나로 원격수업에 지치고, 답답함에 지쳐 있었던 아이들의 눈가에 오랜만에 보는 눈웃음이 가득 담겨 너무 좋았다. 아이들도 추억쌓기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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