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우리 사회의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그 중 달라진 학교 생활을 학생과 선생님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 보았다.
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선생님께 질문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달라진 점들이 있었다.
우선 학생들은 '어느 곳에서나 마스크를 항상 써야 해서 불편해요.', '코로나 감염 우려 때문에 학교에 두 번밖에 가지 않아 아쉬워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날이 많아져서 살이 많이 쪘어요.', '온라인 학습을 하며 과제를 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선생님께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 생활할 때가 기억이 나지 않고, 다른 곳을 가기가 조심스럽다고 하셨다. 그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으며, 학교에서는 모둠 활동, 놀이 등을 활발하게 할 수가 없어 수업 시간에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점과 학생들이 학교에 매일 오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을 주셨다.
이렇듯 코로나가 우리의 생활을 많이 바꾸어 놨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이 위기를 잘 이겨낸다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리라고 믿는다. 모두 같이 노력하여 코로나를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