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에 다빛초등학교에서 학생주도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6학년 학생들과 2학년 학생들이 멘토멘티 활동을 하였습니다. 윷놀이와 인성 컬링 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주도하여 준비부터 운영, 정리까지 하였습니다. 활동을 통해 경기 예의, 경기 규칙 등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6학년 학생들은 경기를 운영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뿌듯하다고 하였습니다.

최근 낯선 사람에게 폰을 빌려주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몇 있습니다 그 사기는 무엇인지 실제 피해자가 겪은 사례를 알아봅시다 피해자는 2021년 1월 중순 자신이 운영하는 숙소에 온 손님이 배터리가 방전됐다며 피해자에게 폰을 빌려달라 부탁했습니다 피해자는 숙소를 운영하며 흔히 있던 일이기에 아무런 의심없이 폰을 건네주었습니다 손님이 피해자에게 휴대폰을 돌려주고 나서 나중에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피해자의 휴대폰이 스스로 꺼져서 먹통이 되어있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서 휴대폰 먹통이 풀렸고 어제 왔어야 할 문자 밀린 것을 확인하다가 피해자

9월 13일, 다빛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들과 이길주 교장선생님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간담회가 열렸다. 다빛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과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 맞는 역량계발에 관심이 많은 교장선생님께서는 1학년 선생님들과 1학년 교육과정 전반적인 내용과 학생들이 교육과정 안에서 배우고 성취해야 할 교육내용에 대하여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현재 학교의 교육과정은 미처 준비할 사이도 없이 바뀌어 가고 있다. 이렇게 교육과정이 바뀐다는 것은 미래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사회가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에서는

한국의 갯벌, 세계 자연유산이 되다! 지난 7월 26일, ‘한국의 갯벌’ 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후 무려 14년 만이지요. 그럼, ‘세계자연유산’ 이란 무엇일까요? 세계자연유산 세계자연유산이란, 유네스코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지정ㆍ등재하는 자연 지역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이 된 까닭은 무엇일까요?‘한국의 갯벌’ 에는 다양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여러 생물이 살기도 하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로지질다양성의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

세종시 검도회에서 검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 마스크를 기부하였다. 다빛초등학교는 2021학년도 생활 속 체육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중 검도는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검도를 지도하고 계시는 박서아 사범님께서는 화요일, 목요일 아침마다 체육관에서 다빛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음 수련과 함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검도를 가르치고 계신다. 이번에 세종시 검도회에서 박서아 사범님을 통하여 전달한 마스크 500장은 이러한 인연이 낳은 결과이다. 세종시 검도회에서 전한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코로나

다빛초등학교는 인성교육을 통한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8월 30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인성·평화교육 실천주간을 지정하여 학급별 실태에 맞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집중적으로 운영하였다. 인성중심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기본으로 1~2학년은 친구들과 ‘고마워, 사랑해’ 릴레이, 3~4학년은 친구에게 사랑 편지 쓰기를 하였다. 5~6학년은 이야기 다시 쓰기 ‘우리 모두는 소중해’와 마음을 가꾸는 글귀를 쓰고, 학교생활 돌아보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또한 전 학년이 함께 참여하는 감·사·행 운동의 하나인 오행시 짓

다빛초등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간 의사소통을 통하여 학교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는 한편 진로탐색의 정보를 제공하조가 2학기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이며,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화 상담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즐겁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학교와 가정의 교육활동을 연계하기 위한 이번 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지난 4월 13일 교육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기상청 6개 부처가 손을 맞잡고 미래세대에게 환경위기 해결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긴밀하게 협력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에게 기후 위기 및 환경생태 교육을 하며, 어릴 때부터 환경위기를 이해하고 해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다빛초등학교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탄소중립 시범학교에 공모하였고 선정이 되었다. 탄소중림 시범학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기간은

2021년 8월 26일에 다빛초등학교 2층 다목적실에서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하였습니다. 당선된 김동욱(회장), 손지완(6학년 부회장), 이주호(5학년 부회장)은 소감 영상을 남겼습니다.

8월 20일 각 학급에서 2021학년도 2학기 학급 학생회 임원을 선출하였다. 선출 대상은 학급 회장 1명, 학급 부회장 1명으로 한 학기동안 학급을 대표하는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된다. 2학기 학급임원들은 학급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 제시 및 그 실행계획에 대하여 토의를 하며, 전교 학생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학급에 전달하고 학급의 의견을 종합하여 전교 학생회에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학급의 특색에 맞는 부서를 조직하여 학급내 역할분담 활동을 이끄는 일도 수행하게 된다. 학급 학생회 임원 선거는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이

사람들의 생각 속에 거북이는 느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꾸물이는 빠르다.꾸물이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사람들의 말만 신경써자신을 망치게 된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하든지 내가 원하는걸 찾고, 내가 원하는걸하라는것 같다.이책의 교훈은 사람들의 시선,명예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라는것 같다.

미스터펭귄이 도시에탐정사무소를 차리고 3일쨰되던날 본즈장관에게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수겨둔 보물을 찾아달라고했다. 그래서 미스터펭귄은 조수 콜린과 본즈장관에 박물관에서 험난한일을 겪으며보물을 찾았다. 보물상자에는 다이아몬드,진주등 여러가지 보물이 있었다. 그때 본즈장관이 미스터펭귄과 콜린을 마취주사로 찔러 잠들게 하고 보물을 독차지했다. 한편 잠에서깬 미스터펭귄과콜린은 본즈장관이 아침신문에서본 탈옥한죄수임을 감지하고 본즈장관에 발자국을 따라가 보니 본즈장관이보여 아파트뒤에서 경찰에게 전화를해 아침에탈옥한 죄수가 다이아몬드와 진주등 여

제목을 보고, 하고싶은 말을 계속 참는 주인공의 이야기인가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은 공부를 밀어붙이는 엄마에게 약간의 반항심이 있던 주인공 히나코가 이상한 수첩을 펼치게되며 시작된다. 수첩에 쓰여진 내용을 본 순간, 히나코는 마음 깊이 글을 공감하게 되고 수첩의 주인도 만나게 된다. 수첩의 주인은 "보고싶다. 만나고싶어." 라고 생각하면 바로 나타나는, 하지만 금방 사라져버리는 히나코 또래의 여자아이다. 히나코는 주인의 이름이 슈지라는 것과 엄마의 옛 별명이 슈지였다는 걸 알게되었다. 몰래몰래 슈지와 만나던 어느날 밤, 수첩을

피곳씨와 아들인 사이먼 패트릭과 멋진집에 살고있읍니다.그리고 피곳씨에 아내가 있읍니다.피곳씨와 아이들은 피곳씨에 아내에게 아침마다 밥줘!!!이렇게 외침니다.밥을먹고 자기 갈곳을 횅하니 가 버림니다.부인은 집안일을 모두 한 다음에 일을하러 나감니다.피곳씨와 아이들은 집에와서도 밥줘!!!!피곳씨와 아이들이 밥을다 먹으면 집안일을 더 합니다.다음날 저녁에는 반기는 사람이 없었읍니다.어쩔수없이 피곳씨와 아이들이 집안일을 하는데 힘들다는 걸 알고 반성함니다.부인은 집에 돌아와서 다같이 행복하게 삶니다.느낌:마지막에 피곳씨가 반성하는게 이상기

먼저 이 책에 대해 설명하자면 어느날 제로니모가 집을 막 나서는데 어떻한 지독한 냄새가 나서 주책바가지 치즈범벅과 냄새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내용이다.이 책에서 냄새의 원인이 된 악취녀 13세가 책을 읽은 후에 생각이 났다 이 악취녀 13세는 자기의 모든 장식품이 재활용해 만든 것들이었는데 종류는 알루미늄 깡통을 재활용해 만든 팔지, 깨진 음료수 병 밑바닥으로 만든 목걸이 등이 있다. 이런 엄청난(?) 재활용 정신이 나는 기억에 오래 남은 이유인것 같다. 나는 악취녀 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나의 재활용 정신을 깨워 모든 것을 아껴서

저 멀리 깊고 푸른 바다속에 무지개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무지개 물고기 비늘 사이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은빛 비늘이 박혀있었다.물고기들이 무지개 물고기에게 함께 놀자고 했다.하지만, 무지개 물고기는 잘난 체하면서 지나가 버렸다.어느날 파란 꼬마 물고기가 물지개 물고기에게 은빛 비늘을 하나만 달라고 부탁을 했다.무지개 물고기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파란 꼬마 물고기는 깜짝 놀라 도망갔다.파란 꼬마 물고기는 친구들에게 그 일을 일러 바쳤다.그 뒤로는 누구도 무지개 물고기랑 놀려고 하지 않았다.어느날 무지개 물고기는 불가사리 아저씨

8월 17일 다빛초등학교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여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었으나 다빛초등학교는 전교생 491명으로 전면등교가 가능한 상황이다. 짧은 여름방학을 마무리하고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밝고 등굣길에 만난 친구들과 웃으며 교실로 향하는 모습에 2학기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이 가득했다. 다빛초등학교는 코로나 감염병 상황에서도 배움을 즐거워하며 바르게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정문부터 학교입구까지 현수막 세개를 걸어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새롭게 2학기를 시작합시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팽귄.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것이 다른 우리에게 서로밖에 없다는 게.그땐기적인 줄 몰랐다."저기 지평선이 보여?초록색으로 일렁거리는. 여기가 내 바다야.""나도 여기가 좋아요. 여기에 있을래요.""너는 팽귄이잖아. 넌 네 바다를 찾아가야지.""그럼 나 코뿔소로 살게요. 내 부리를 봐요. 꼭 코뿔같이 생겼잖아요.""너는 이미 훌륭한 코뿔소야. 그러니 이제 훌륭한 펭귄이 돼는 일만 남았네.이리와. 안아줄게. 오늘 밤은 길거든."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란 훌륭한 코끼리. 아니

지구는 갈수록 더워지고 있습니다.우리가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면서 대기 중에 온실가스의 양이 지나치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대기중 온실가스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지구에서 빠져나가야 할 열이 갇혀버립니다. 그래서 지구가 뜨거워지는 겁니다.이것을 지구 온난화 라고합니다.지구가 조금 더 뜨거워지면 지구가 멸망 할 수 도 있습니다.지구를 완전히 엣날로 되돌린 순 없지만 지구를 조금 행복하게 해줄 순있습니다.예를 들어 쓰지 않는 코드는 빼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물을 아껴쓰고, 오래된 물건을 버리는 것보다 수리해서 쓰며, 유리, 종이,

민주는 발표를 부끄러워하거나 하기를 싫어 한다.어느날 학예 발표회가 열였다 다른 아이들은 부모님이 오셔서 좋아하는데 민주는 어렵게 오신 부모님게 내세울 만한것이 없어 걱정했다.민주는 여러 부스를 보던 중 눈에 띄는 부스를 보고 들어갔다 그리고 이런 소리가 들렸다,"카드 한장을 뽑아봐."그 카드는 자신을 바꾸어 주겠다고 했다,처음에는 그림을 잘그리는 윤보라 두번쨰에는 발표를 잘하는 나라를 뽑았다,셋째는 모델같이 생긴 아영이를 뽑았다,네번째는 춤을 잘추는 가희를 뽑았다.그러고는 점점 나 자신을 잃게 될것이라고 말을 듣고 원래 나로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