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1일, 다빛초등학교는 졸업식과 종업식을 진행하였다. 졸업식에 참여하는 6학년 학생들은 가람, 나래, 다솜반이 등교하여 새출발을 다짐하는 졸업식을 하였고, 1-5학년의 가람, 라온, 마루반 학생들은 마지막 등교수업을, 1-5학년의 나래, 다솜반은 원격수업으로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였다. 6학년 졸업식은 '졸업,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되었다. 졸업장 수여, 교장선생님 말씀, 졸업앨범 등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참여하였다. 그 후 포토존에서 사진도

다빛초등학교가 도서관을 운영했다. 이번 년도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이 한동안 문을 닫았다.하지만 도서관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을 소독하여 안전하게 책을 빌리고 읽을 수 있다. 도서관을 연 후로 도서관에 오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도서관 쇼파에 눕거나, 뛰고 시끄럽게 말을 하는 학생도 보인다.하지만 도서관은 책을 빌리고, 읽는 공간이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그렇다면 도서관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도서관은 학생들이 편하고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그런 공간에서 놀고, 이야기 하면도서관을 이

이제 벌써 2020년이 끝나간다. 또 요즘 들어 급식을 남기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많아진 것 같았다. 그래서 얼마나 급식을 남기는지 알아봤다. 전국 초등학교 월 평균 남은 음식이 무려 150kg이다. 이렇게 많이 남기면 여러 가지 단점들이 있다. 1.폐기 비용이 들어간다. 2.영양사 선생님들 기분이 좋지 않다. 3.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지 못한다.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급식을 남기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헌법12조에는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라는 것이 있어서 강제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A학생은 먹을 수 있는

12월21일 부터 쌍방향 원격수업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코로나가 다시 심해져 매일 등교에서 원격수업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이번 원격수업도 예전과 같이 쌍방향으로 조회를 하여 진행합니다.줌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며 쌍방향으로 하지 못한 수업은 학습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원격수업을 다시 시작하지만 집에서도 등교해서 하는 수업처럼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1290억 장의 마스크가 쓰고 버려졌다. 길거리에서도 버려진 마스크를 아마 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 학교에서도 가끔 계단이나 복도에서 버려져 있는 마스크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버리는 마스크가 동물들에게는 피해를 입는다.실제로 마스크 줄이 새의 발목에 감겨 새가 걷지 못한 사건이 있다.우리가 쉽게 버리는 마스크가 동물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게 마스크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 첫 번째는 마스크 줄을 가위로 잘라준다.두 번째는

요즘 학생들의 엘레베이터 사용이 잦아졌습니다.학교의 엘레베이터 용도는 원래 무거운짐을 옮기기 힘들 때나몸이 불편할 때 쓰는 용도인데학생들이 계단 올라가기 힘들다라는 이유로 엘레베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보통 4~6학년들이 엘레베이터 이용을 대체로 많이 하는데 학생들이 선생님들 몰래 타려고 하여 2층에서부터 타는 등여러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다녀 엘레베이터를 타고 다녔습니다.제가 직접 조사한 결과 그냥 이유없이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거나몸이 불편하지 않거나 무거운게 없이도 그냥 타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계단 올라가기 귀찮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간다. 다빛 초등학교 학생들이 2020년 올 해에 모두 현장체험학습을 못 갔다. 그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다. 코로나19는 아직 백신도 없고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생각을 들어 볼 것이다 현장체험학습을 못 간 학생들의 생각은 거의 못 놀아서 아쉽다는 이야기였다. 먼저 A학생은 가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도 있고 학교가 가지 말라고 해서 아쉬워했다. 그 다음은 B학생은 엄마의 도시락을 못 먹어서 슬퍼했다. 또 C학생은 친구들이랑 놀고 밥도 같이 먹어야 했는데 못해서 너무 아쉽고 코

다빛 초등학교에는 점심도시락이라는 라디오가 생겼다. 매주 월요일에 하는 라디오이며, 방송부가 맡고 있다.점심도시락은 방송부가 직접 라디오를 만들고, 녹음, 편집, 대사도 맡고 있는데 방송부 선생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한다. 점심도시락의 코너는 사연도 하고 인터뷰도 하며 또 다빛 10초 뉴스도 한다고 한다. 점심 도시락의 또다른 코너도 있는데 오늘의 한마디라고 하는 코너인데 코너이름 그대로 좋은 말을 들려주는 것이라고 한다. 많은 학생들이 다빛 라디오를 듣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6학년이 10월 29일에 [80일간에 세계일주] 라는 책으로 독서 골든벨을 진행하였다.이 책은 영화로도 제작 될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문제는 40개 정도 출제되었고, 책을 읽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학생들은 독서골든벨 활동이 재미있었고, 책을 더 꼼꼼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골든벨에서 상품으로 펜을 주었다. 이 책의 내용은80일 동안 여행하며 겪은 모험 소설로 다양한 문화를 볼 수 있다. 이 경우처럼 책 읽어야 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여서 학생들이 책을 거부하지 않게 하였으면 좋겠다.

5학년 스페이스 공간이 놀이가 가득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매일등교를 실행하고 나서 바뀌었는데요.5학년 다솜반 선생님께서 매일등교를 하자 스페이스 공간이나 밖에서 학생들이 놀면서 접촉이 많이 일어나접촉하지 않는 놀이로 스페이스 공간으로 학생들과 같이 꾸미셨습니다.스페이스 공간에있는 놀이 중에는사방치기, 아이엠 그라운드 , 제로제로, 비석치기가 있습니다.이러한 놀이로 인해 쉬는시간에 접촉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도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고놀이를 해서 접촉이 줄어든 것이지 없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스페이스 공간의 놀이를 할때는 방역수칙을

다빛초등학교에는 올해로 토끼장이 생겼다. 다빛 토끼장의 수칙이 있는데 지켜주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토끼들이 고생하고 있다. 지금부터 토끼장 수칙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째,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 이 수칙의 이유는 먹이를 주면 토끼들이 아프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수칙은 간단하지만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둘째, 토끼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기. 토끼장 안으로 들어가면 토끼들이 몰려서 도망가기에 토끼들이 서로 부딪혀서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다빛 토끼장 안의 토끼를 만지지 않기. 토끼장 안의 토끼를 만지면 토끼

요즘 집에서 뿐만 아니라 교실 에서도 식물을 키우고 우리 학교에 현관 앞에도 목화나무가 있을 정도로 식물 많이 키운다. 그 중에 이번에는 교실에서 식물을 키우면 좋은 점을 알아보겠다. 첫번째 좋은점은 공기가 정화 된다. 지금같이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지 못하는 시국에는 쓸모없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어쨌든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꿔서 내보낸다. 그다음에는 유해한 물질은 자신의 양분으로 쓴다. 두번째 좋은점은 실내의 습도를 조절 한다. 식물은 잎으로 수분을 빨아들인뒤 줄기나 뿌리에 저장해서 겨울에는 습도를 높이고, 여름에는 습도

지난 2018년부터 세종시에서는 가장 책을 많이 읽은 가족에게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한다. 이번 2020 책 읽는 가족에 우리 학교 5학년(2학년) 학생의 가족이 당선됐다. 당선된 학생의 가족이 읽은 책은 총 2981권으로, 가족 한 명당 평균 745권을 읽었다. 가족 대표로 5학년 학생을 인터뷰 해보았다.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 어머니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시면 매일 2시간씩 읽는다. ' 라고 말했다. 또한 ' 나는 줄글책, 동생은 그림책 위주로 읽는다. ' 라며 자신이 읽는 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2020

우리 학교에서는 요즘 코로나 안전 수칙들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학교에서 지켜야 할 코로나 안전 수칙들과 함께 되돌아 봅시다. 첫째, 교실. 교실은 여러명의 친구들과 오랜 시간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신경 써야합니다. 책상과 의자 등을 자주 소독하고,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둘째, 쉬는시간. 요즘 쉬는시간에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활동하는것이 불가능합니다. 쉬는시간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친구들과의 접촉을 자제해야합니다.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다른반 친구들과의 만남도 자제해야합니다. 셋째, 급식실. 급식

10월 중반에 들어서자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환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감기에 걸리기가 쉬워 예민한 시기인데요.이러한 환절기에 간단한 감기예방법중 하나인 옷차림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요즘 학생들이 보통 안에는 반팔, 그위에 잠바를 입고 다닙니다. 그러나 몇 학생들은 후드티나 긴팔옷을 입고 잠바는 안 입는데 그러면날씨차가 있는 요새에 감기 걸리기가 쉽습니다.그렇기에 옷은 겹겹이 입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러하면 날씨차가 심한요즘에 온도에 맞게 입을수 있어감기예방을 할수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감기에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코로나가

6학년이 10월에 롤링페이퍼 활동을 진행하였다.롤링페이퍼란 행사가 끝나고 좋은 말을 전달하는 또 다른 행사이다.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학교 행사가 취소되어 졸업앨범에 들어갈 사진이 부족하여 롤링페이퍼의 글들을 졸업앨범에 올린다고 한다.위 사진은 롤링페이퍼의 글들이다. 롤링페이퍼를 진행하며 한 학생은 친구들이 웃기게 써서 재미있었다고 말하고다른 학생은 6학년이 끝나는 기분이라서 아쉽다고 말하기도 하였다.그리고 선생님은 코로나 때문에 6학년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거의 끝나서 아쉽다고 말하기도 하였다.이제 몇 달 후면 6학

다빛초등학교는 10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매일 등교를 시작했다. 기존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등교수업으로 모든 수업을 진행한다. 코로나 이전과 똑같이 학교에서 생활할 수는 없겠지만 매일 학교에 나오며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우선 매일 등교 시간에 대해 안내하겠다. 1-2학년은 8시 45분부터 9시까지 등교하고, 3-6학년은 8시30분부터 8시 45분 사이에 등교한다. 모든 학년의 1교시 수업 시작 시간은 9시이며, 한 교시는 30분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수업 시간이 30분으로 줄고, 쉬는 시간은 10분

우리 학교 급식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맛있다고 극찬할 정도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다빛초 급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자. 우선, 영양사 선생님께서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 예를 들어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등의 함량을 맞추어 하루의 식단을 정하신다. 특히 디저트에서도 사과, 배, 샐러드 등 과일이나 야채가 많이 들어가도록 신경쓰신다. 식단이 정해지면 하루 일과는 7시부터 시작된다. 조리사 분들은 옷을 갈아 입으시고 오늘 식단에 따라 음식을 만드는 방법, 배식 방법 등을 회의하신다. 그 후 음식 재료의

우리 학교에는 위험한 곳이 있다. 그런 곳에는 다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그 곳에 무슨 위험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우리 학교에서 위험한 곳을 알아보자. 첫 번째: (빈 교실) 우리 학교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 교실이 있는데 그 교실에는 위험한 곳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칠판이다. 왜냐하면 칠판은 접착성 물질로 붙어있는데 쓰는 교실은 계속 테이프를 갈아주는데 몇몇 교실은 테이프를 갈지 않으니까 접착성이 떨어져서 칠판이 떨어질수 있다. 실제 며칠 전에는 칠판이 떨어진 적이 있다.두

9월 마지막 주에 6학년 학생들이 세계 지도를 만들었다.아래의 세계지도에 있는 각 나라들의 국기를 건빵으로 꾸며 만들었다. 이 지도에는 각 나라간의 국경선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지만 학생들이 지도를 보고 국기를 어디에 달아야하는지 서로 알려주며 세계 여러나라의 위치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다.6학년 사회1단원에 [세계 지구, 대륙 그리고 국가들] 에서 대륙의 특징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